옥정호수초등학교가 학교 앞 방치된 녹지공간이 아름다운 등하굣길로 재탄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옥정호수초와 학부모회는 양주시와 협력해 지난해 9월 개교 이후 방치돼 있던 학교 울타리 옆 녹지공간을 정비해 학생들에게는 아름다운 등하굣길을, 지역주민에게는 머물고 싶은 휴식공간을 선물해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정비한 곳은 옥정동로길 옆 차음벽과 옥정호수초 울타리 사이 방치돼 온 양주시 소유 녹지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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