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은 야간과 휴일 중 입원환자의 급격한 상태 악화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환자응급전담팀 'PEACE팀'을 신설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야간·휴일 중 운영되던 응급 대응 체계에 PEACE팀 인력이 추가로 투입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진료가 이뤄지도록 운영되며, 근무조별로 전문의가 편성돼 상시 대응 체계를 보완하게 된다고 부산대병원은 설명했다.
김창원 부산대병원 진료부원장은 "PEACE팀 신설은 기존 응급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철저한 사전 준비와 향후 운영 개선을 통해 원내 응급·중증환자에 대한 최상의 진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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