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타 박세리 전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의 이름을 딴 복합스포츠시설이 용인특례시에 문을 연다.
지난 3월 ‘SERI PAK with 용인’ 사업 설명회에서 박세리 전 감독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사인볼과 사인모자를 전달하고 있다.
앞서 용인시는 옛 용인종합운동장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박세리 전 감독이 설립한 ㈜바즈인터내셔널과 2024년 11월 ‘옛 용인종합운동장 근린생활시설 민간위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스포츠·문화·예술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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