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중앙아시아 '무흐산 문서 컬렉션' 한국과의 공동 노력으로 세계인의 기록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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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중앙아시아 '무흐산 문서 컬렉션' 한국과의 공동 노력으로 세계인의 기록이 되다

이 컬렉션은 7~8세기 소그드(Sogd)인(스키타이족 또는 사카족을 의미)의 실크로드 활동을 기록한 문자 및 문서 80점이다.

한편, ‘무흐산 문서 컬렉션’은 펜지켄트(現 타지키스탄)의 무흐산에서 발견된 소그드 문자 및 문서로, 8세기 초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전환기 사회와 문화, 민족 구성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사료(史料)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우리나라가 설립한 국제협력기관이 해외 기관과 함께 노력하여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한 점은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등재를 계기로 기록관리가 취약한 국가들의 잠재적 기록유산 발굴과 등재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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