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세계 최초 '디지털 포용법' 제정 성과 경제협력개발기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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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세계 최초 '디지털 포용법' 제정 성과 경제협력개발기구 확산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국제 인공지능·디지털 규범 및 민관 협치 체계(거버넌스) 논의 시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과기정통부는 작년 5월 ‘디지털 사회 추진전략(디지털 사회 이니셔티브)’을 한국이 부의장으로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 디지털정책 위원회(Digital Policy Committee, 이하 DPC)에 신설한 바 있다.

디지털 사회 추진전략(디지털 사회 이니셔티브)은 포용, 안전, 신뢰를 주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의 인공지능‧디지털 심화 대응 정책 사례를 정기적으로 공유하는 국제 정책 체계(플랫폼)로 기능하고 있으며, 이날 연찬회는 디지털 포용 정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디지털 정책위원회의 95차 정례회의와 연계하여 특별 분과 형태로 개최됐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최근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디지털 심화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의 접근 기회와 활용역량이 새로운 사회·경제적 격차를 만들어 내고 있다”라면서,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디지털포용법'을 제정하는 등 앞선 디지털 포용 정책을 갖춘 만큼, 디지털 모범국가로서 디지털 사회 추진전략(디지털 사회 이니셔티브) 등 우수 정책 사례를 국제기구를 통해 확산하고 국제 사회에 지속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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