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美 관세 협상, 대선 전까지 결론 낼 절차준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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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美 관세 협상, 대선 전까지 결론 낼 절차준비 안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 결과, 절대 대선 날인 6월 3일까지 관세 협상의 결론을 낼 수 있는 절차적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아시아 주요국이 선거 전에 통상 협상을 마무리 짓기를 원한다'는 취지의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발언이 사실이냐"고 물은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안 장관은 "지난번 2+2 통상 협의에서는 7월까지의 상호관세 유예 기간 저희가 협의를 하는 것으로 했다"며 차기 정부 출범 전까지 한미 간 관세 협상을 마무리짓지 않겠다는 기존 정부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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