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가입자 3만5902명이 전날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했다.
KT(030200)로 간 가입자 2만1002명 가운데 2만294명이 SK텔레콤에서 온 번호이동이었고, LG유플러스(032640)로 번호이동한 1만6275명 가운데 SK텔레콤에서 온 경우가 1만5608건에 달했다.
KT와 LG유플러스에서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가입자는 3262명으로 29일 SK텔레콤의 가입자 순감 규모는 3만2640명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