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017670) 대표가 최근 발생한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 이후에도 유심을 교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아도 피해가 발생하면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다음달 14일부터 해외 로밍 요금제 가입 중에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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