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인 '어울림' 서비스를 확대·개편해 학습 대상에 학생은 물론 교원과 학부모도 포함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학교'를 비전으로 ▲ 교육 3주체의 학교폭력 예방역량 강화 ▲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 ▲ 학교의 교육적 기능 확대 및 사안 처리 전문성 제고 ▲ 위기 및 피·가해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강화 ▲ 지역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기반 구축 등 5대 정책영역·15개 과제로 구성됐다.
교육부는 초등학교 저학년 간의 폭력은 경미한 사안이 많은 만큼 심의 절차에 들어가기 전에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우선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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