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금리 넉달째 내렸지만…여전히 4%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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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금리 넉달째 내렸지만…여전히 4%대 ‘부담’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는 4.23%에서 4.17%로 0.06%포인트 내렸고, 일반 신용대출이 5.50%에서 5.48%로 0.02%포인트 내렸다.

기업대출 금리도 전월에 비해 0.11%포인트 내린 4.32%로 4개월째 하락했다.

대출금리 하락폭보다 예금금리 내림폭이 큰 흐름이 7개월째 이어지면서 예대금리차는 전월보다 0.03%포인트 벌어지며 1.52%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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