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넵튠 지분 인수한 배경은…인도시장 공략
크래프톤(259960)이 넵튠(217270)의 최대주주로 등극하며, 인도시장 공략을 강화할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293490)는 보유하고 있던 넵튠 지분 전량을 크래프톤에 매각하며 선택과 집중에 나설 방침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사업 확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인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적용을 검토하고, 넵튠이 보유한 기술 및 사업 경험을 크래프톤의 게임 서비스에 참고하는 방안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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