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모, 필리핀 근해 '배회'…美·필리핀 합동훈련에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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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모, 필리핀 근해 '배회'…美·필리핀 합동훈련에 무력시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산둥호 항모 전단이 지난 22일과 24일 필리핀 근해에서 포착됐다"면서 "전문가들은 중국의 이번 작전에 대해 미국과 필리핀의 합동훈련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분석했다"고 전했다.

발리카탄 훈련은 미군과 필리핀군이 1991년부터 매년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진행하는 연례 최대 규모의 합동 군사훈련이다.

한편 올해 발리카탄 훈련에는 미군 병력 9000명, 필리핀 병력은 약 5000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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