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영희 익산시 복지교육국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행사부터 다자녀 가정이 참여하는 가족 캠프,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김영희 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라며 "익산시가 준비한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밝은 웃음으로 일상을 가득 채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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