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내외 거주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서울' 이미지 확산에 나선다.
서울시는 30일 외국인 대상 웹간행물 '서울 라이프' 창간호를 발행하고, 외국인 유학생과 서울 거주 외국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브이로그 '홈서윗홈'의 첫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해선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이번 웹간행물과 영상 콘텐츠가 서울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서울을 더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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