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반대편인 러시아 편과 우크라이나 편으로 갈려 참전했던 중국 청년들이 전쟁의 잔혹함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전쟁의 참혹한 현실을 증언했다.
미국 CNN 방송은 29일(현지시간) 홍콩발 기사에서 러시아군에 입대했던 마이클(가명)과 우크라이나군에 가담했던 제이슨(가명) 등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중국 국적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러시아 편으로 참전한 다른 중국 국적자(37)는 2023년 7월부터 1년간 러시아 정규군에 입대해 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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