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부장은 "청계광장 장터 성료와 간미연 홍보대사 위촉, 중국 손만두PD 쇼핑몰과의 계약 체결 등 잇따른 쾌거를 발판으로 장애인 생산품 판매 사업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이다"며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더 많은 장애인 기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 부장은 “시설협회에서는 마케팅이나 홍보에 대하여 큰 비중을 두지 않았었다.그야말로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목적을 가지고 시설을 만들어가는데 전력을 다해왔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특별법이 사회적인 주목을 끌지 못한 것이 약 10년의 세월을 흘려보낸 이유라고 생각한다.”라며 “ 이번 행사를 기준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가깝게 구매하도록 판로를 개척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간미연은 "장애인 생산품 홍보대사를 제안받고 알아보니 제품이 정말 많고, 다양할 뿐만 아니라 품질이 뛰어나다는 사실에 놀랐다.보건복지부 특별법상 생산품을 소비하게 돼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지만, 제품이 좋으니 그런 법이 없더라도 기꺼이 사용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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