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고집…"우크라 4개 지역 통제 필요" 美 중재 사실상 거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푸틴의 고집…"우크라 4개 지역 통제 필요" 美 중재 사실상 거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 측의 중재 노력에도 러시아 일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4개 지역(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을 반드시 자국 영토로 확보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에서 알렉산더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의 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5일 러시아 크렘린궁에서 이뤄진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와의 회담에서 현 전선을 동결하는 형태의 휴전 제안을 거절하고 ‘영토 최대주의적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