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쟁영웅에 도태철 중위…적진 침투해 정찰 임무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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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쟁영웅에 도태철 중위…적진 침투해 정찰 임무 완수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당시 적진에 침투해 성공적으로 정찰 임무를 완수하며 아군의 전략적 핵심 고지 확보에 기여한 도태철 대한민국 육군 중위를 '2025년 5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도태철 중위(전투 당시 계급 소위)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육군종합학교 제30기(통신간부후보생 제11기)로 입교, 1951년 9월 1일 소위로 임관한 뒤 국군 제6사단 제7연대 소대장으로 부임했다.

이후 강둑에 설치된 중공군의 기관총 진지를 발견한 도 중위는 해당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고 소대원들에게 "이 보고서를 연대본부에 전달하라"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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