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청년 학자금대출 부담 완화…기업 대리 상환 제도 등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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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청년 학자금대출 부담 완화…기업 대리 상환 제도 등 도입"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30일 "청년이 성장할 때까지 국가가 기다리겠다"며 청년 학자금대출 부담 완화 공약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학자금대출 상환의무 소득 기준 상향 ▲학자금대출 상환을 일시적으로 연기하는 '상환 방학 제도' 도입 ▲기업이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는 '기업 대리 상환 제도'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들은 "학자금대출의 상환의무 소득 기준을 현행 월급 237만원에서 300만원 수준으로 상향하겠다"며 "저소득 사회 초년생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대폭 줄여주고 청년세대가 더 모은 뒤, 더 튼튼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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