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벌크선 부문은 시황 하락(전년 동기 대비 38.7% 하락)의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한 47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탱커 부문 또한 시황 약세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9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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