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이하 SKT) 사장이 유심 재고의 많은 부분을 공항으로 보내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도 안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의 이어지는 관련 질문에 "5월 14일부터는 로밍 고객도 (유심보호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텐데, 그전까지는 해외로 나가는 고객에게는 먼저 유심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앞서, SKT는 5월 중 해외 로밍 고객에게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