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출신의 계절근로자 95명이, 29일 농번기 영암군에서 일하기 위해서 입국했다.
몽골 계절근로자의 이번 입국은 2023~2024년 영암군이 발룬바얀울란군과 보르노르군에서 각각 체결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이 결실을 맺은 것.
우승희 영암군수는 “봄 농번기를 맞아 입국한 몽골 계절근로자들을 환영한다.영암 농업인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계절근로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영암군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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