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혼자 식사하는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고독 중장년 혼밥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식사 외에 경기관람, 영화감상, 보드게임, 봉사활동 등 자치구별 특색있는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활동도 함께한다.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생활권자인 40∼67세 1인가구가 대상이며, 25개 자치구 1인가구지원센터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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