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드라마가 여성 시청자가 보실 때 눈을 둘 때가 없었다.그래서 비주얼적으로 시선을 잡아끌 필요가 있었다.” ‘신병3’ 민진기 감독 ‘신병3’ 윤기영 작가 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신병’ 시리즈의 민진기 감독, 윤기영 작가가 시즌4에 새롭게 합류한 김동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전세계 역할에 여러 배우를 두고 고민을 했다는 민 감독은 “현종 역할을 한 김동준 배우가 적임자였다.그 친구를 캐스팅 하기 전에 조사를 해보니까 일단은 군대 시절을 굉장히 FM으로 보냈더라.조교로 특급전사도 했었고 주변 평판도 일반인 보다 더 잘했더라.그래서 잘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라며 “아이돌과 배우를 다 했던 친구다 보니까 극중 설정하고도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민 감독은 “한가인 선배님에게 허락을 맡고 그 사진을 썼다.다음 시즌에 전세계 이병의 면회온 누나 역할을 꼭 제안을 드릴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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