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KT 희망나눔인상'에 무료급식천사 이연희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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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KT 희망나눔인상'에 무료급식천사 이연희씨 선정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올해 첫 번째 희망나눔인상에 중증장애를 딛고 10년째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연희(63세)씨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희망나눔인상을 수상한 이 씨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지난 2016년 8월부터 한 주도 빠짐없이 장애인권익지원협회 고양시지부 '함께하면 아름다운세상'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지속해왔다.

이 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장애를 안고 절망 속에서 헤매던 내게 봉사는 세상을 다시 연결해 준 희망"이라며 "작은 손길이지만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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