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타석부터 장타' 배지환, 4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 0.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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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석부터 장타' 배지환, 4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 0.275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팀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활약 중인 배지환이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66에서 0.275까지 상승했다.

배지환보다 오래 빅리그에 잔류했던 잭 스윈스키는 타율 0.128(39타수 5안타)로 트리플A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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