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 전주동물원을 무료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당일 전주동물원과 놀이시설인 드림랜드는 평소보다 한 시간 이른 오전 8시 문을 열고 부설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종대 전주동물원장은 "어린이와 동반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관람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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