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던 이웃과 이야기하던 중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0시 51분께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빌라에서 위층에 사는 20대 남성 B씨와 층간소음 문제로 만나 이야기하던 중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이렇게 자주 연락해오면 우리도 협조해줄 수 없다”고 하자 준비한 흉기를 꺼내 갑자기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