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 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레이저의학회(ASLMS, American Society for Laser Medicine and Surgery)에 참가해 주력 제품인 ‘팔라스프리미엄(PALLAS PREMIUM)’을 비롯한 다양한 장비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팔라스프리미엄은 레이저옵텍의 독자적 의료용 레이저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기존 백반증, 건선 치료에 주로 사용되던 외산 엑시머 레이저와는 차별화된 티타늄사파이어 기반 고체 레이저다.
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는 “국내 의료용 레이저 기업이 피부 미용이 아닌 피부질환 분야에서, 그것도 세계 최대 의료 시장인 미국을 본격 공략하는 것은 드문 사례”라며 “와이스 박사와 같은 업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전문가의 지원사격으로 팔라스프리미엄의 미국 내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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