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29일 서울시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제3차 회의에 참석해 정부에 지역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태안군이 29일 서울시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제3차 회의에 참석해 정부에 지역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열린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1·2차 회의에 모두 참석해 ▲화력발전 대체 발전소 건설 ▲태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지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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