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서구권에서 주요 브랜드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며 전년 대비 40.5% 증가한 47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우선 미주 지역에서는 브랜드와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고 코스알엑스 편입 효과가 더해지며 전체 매출이 79%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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