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소속 최애리 간호사가 지난 13일, 충청북도 괴산군 소재 국립괴산호국원에서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진 환자의 목숨을 구했다.
최 간호사는 당시 임신 7개월 차의 몸으로 응급조치를 취해 감동을 줬다.
당시 현장에서 상황을 목격한 국립괴산호국원 직원이 임산부의 몸으로 응급조치를 시행한 최 간호사의 조치에 감동했고 국립괴산호국원 측에서 감사패를 수여하며 미담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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