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내 연구진이 팔 등 신체 경직 정도를 더 정확한 수치로 표현해 진단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개발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기계공학과 강상훈 교수팀이 환자의 팔에 미세한 힘을 가한 뒤, 이에 대한 움직임 반응을 측정해 경직 상태를 수치화하는 기술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직접구동 구조에서도 작지만 유의미한 관절 마찰이 남아 있어 측정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