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다단계판매업자 3곳 감소…등록·폐업 여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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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다단계판매업자 3곳 감소…등록·폐업 여부 확인"

지난달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18개사로 1분기 중 신규 등록 3건, 폐업 6건이 발생하면서 전분기 121개사에서 3곳 감소했다.

댄다코리아·더클라세움·팍스리테일 등 3곳이 신규 등록했는데, 댄다코리아와 더클라세움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맺었고 팍스리테일은 국민은행과 채무지급보증계약을 통해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거래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피해 예방을 위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판매업 등록이나 휴·폐업 여부와 같은 주요 정보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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