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잃은 야생동물 새끼 발견시 구조센터로 신고해주세요"
경기도는 봄철 어린 새끼가 어미를 떠나는 시기를 맞아 야생동물 구조 건수가 늘어나면서 위험에 처한 야생동물 발견 때 직접 구조하기보다는 신고해 줄 것을 30일 당부했다.
경기도는 올해 1∼4월 위험 상황에 놓인 야생동물을 구조한 건수가 584건이다.
이에 날지 못하는 어린 새 등을 발견했을 때 직접 구조하는 것보다는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