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를 든 사냥꾼', 6월 디즈니+ 공개…박용우·박주현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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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 든 사냥꾼', 6월 디즈니+ 공개…박용우·박주현 주연

디즈니+는 새 범죄 심리 스릴러 시리즈 '메스를 든 사냥꾼'을 6월 16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총 16부작인 드라마는 시신을 부검하던 중 아버지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천재 부검의가 경찰보다 먼저 아버지를 잡으러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주현은 지우고 싶은 과거를 감추기 위해 아버지를 쫓는 서세현을 연기하고, 서세현의 사이코패스 아버지 윤조균 역에는 박용우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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