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요니 치리노스가 3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기 위해 선발 등판한다.
LG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치리노스를 예고했다.
한화와의 3연전 첫 경기에 등판한 송승기는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2볼넷 3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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