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K21 보병전투차량 4차 양산 물품구매계약'의 규모는 약 1265억원으로 이는 SNT다이내믹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6144억원)의 약 20.6%에 해당하는 규모다.
SNT다이내믹스는 최근 K2 전차 4차 양산에 1500마력급 국산 변속기를 납품하고 있으며 이 장비는 중동 수출형 모델인 K2ME의 핵심 부품으로 채택된 상태다.
한편 SNT다이내믹스는 지난 2월 방위사업청과 1337억원 규모의 K2 전차용 납품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K21 보병전투차 양산 계약까지 따내면서 연초부터 방산 수주 드라이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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