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2025년도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30일 확정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로봇, 드론 등 차세대 방산 소부장 핵심기술 자립화에 전체 투자 금액의 약 63%인 720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민·군기술협력사업은 민·군기술협력사업 촉진법에 근거해 1999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범부처 협력사업(15개 부처 참여)으로 민·군 겸용기술 개발(Spin-up), 민간 기술의 국방분야 활용(Spin-on), 국방 기술의 민간분야 활용(Spin-off)과 민과 군의 규격을 표준화하고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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