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이 5월부터 제주도 내 사고 다발지역을 포함한 시외지역에서의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국가경찰과 협력해 지난 3~4월 서귀포 시내권 중심 합동단속에 이어 5월부터는 사고 다발지역을 포함한 시외지역까지 음주운전 단속지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자치경찰은 지난 25일과 28일 이틀간 음주운전 사고 위험지역 집중단속 결과, 서귀동 일대에서 면허취소 1건, 면허정지 1건과 함께 안덕면에서도 면허정지 1건을 추가로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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