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29일 국회를 방문하여 ‘국방우주 강국 건설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 참석한 데 이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입법화를 촉구하고, 차기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건의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사천은 명실상부한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방우주와 민간우주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종합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반드시 필요하며, 조속한 특별법 제정과 국가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다가오는 대선에서도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에 대한 비전이 명확하게 반영되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우주 강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사천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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