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삼양식품(003230) 부회장이 지주사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 416억원 상당의 자신의 주식을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매도한다.
주식 거래가 성사되면 1대 주주인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김정수 부회장으로부터 삼양식품 주식 4만2362주를 받아 34.92%에서 35.48%로 지분율이 오를 예정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 측은 이번 거래의 목적을 지주사의 지배구조 강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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