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30일 감세 공약을 발표하면서 소득세 기본공제액을 현행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종합소득세에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고 기본공제액을 현행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은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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