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분기 실적 ‘선방’…내실·수주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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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분기 실적 ‘선방’…내실·수주 모두 잡았다

GS건설이 2025년 1분기에도 내실 경영 기조를 이어가며, 전년과 유사한 영업이익과 함께 대규모 신규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GS건설은 1분기 매출 3조 629억원, 영업이익 704억원, 세전이익 406억원, 신규수주 4조 6,553억원의 잠정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사업본부별로는 건축·주택사업본부가 2조 96억원, 플랜트사업본부가 2,836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인프라사업본부는 3,455억원으로 전년 대비 30.8%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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