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산하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는 중앙아시아 국제학술연구소(IICAS)와 공동으로 발굴한 '무흐산 문서 컬렉션'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달 10일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등재된 무흐산 문서 컬렉션은 7∼8세기 소그드인의 실크로드 활동을 기록한 문자와 문서 80점이다.
국제기록유산센터는 한국과 유네스코 간 협정에 따라 한국이 2020년 설립한 전 세계 유일 기록유산 관련 국제 협력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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