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이 5월부터 서울관과 과천관에서 소장품을 소개하는 대규모 상설전시를 시작한다.
과천관 상설전시가 우리 근현대미술사를 살펴보는 교과서적 전시라면 같은 날 시작하는 서울관 상설전시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는 제목 그대로 오늘날 한국 현대미술사의 주요 작가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서울관 상설전은 주로 과천관 상설전에서 소개된 시기 이후인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83명 작가의 작품 86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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