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과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가 FC안양과 손잡고 ‘엑시트(EXIT) 캠페인’을 펼친다.
K리그 경기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되는 ‘엑시트 캠페인’은 경기장 내에서 예기치 못한 비상상황 발생 시 관중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경기장 출입구와 벽면, 복도 등에 ‘EXIT’ 비상 대피 표지판을 설치하는 활동이다.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해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시작했고, 올해에는 안양과 캠페인을 이어가며 축구 팬들의 즐겁고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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