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지역으로 전입하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사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하는 이사비는 올해 상·하반기 각각 125명씩 총 250명의 청년에게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월1일 이후 타 시도에서 인천지역으로 이사 및 전입신고를 완료한 18~39세(1985~2007년생)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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