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처가가 운영하는 경기 남양주의 한 요양원에서 노인학대 사례가 무더기로 신고되며 관련 당국이 일제히 조사에 착수했다.
노인들에게 간식으로 썩은 과일들을 제공하고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어르신의 사지를 24시간 침대에 묶어 놓는 등 요양원 운영 실태는 끔찍했다.
간식으로 썩은 과일들이 제공됐고, 한 층 입소자 16명이 먹는 주스에는 바나나를 달랑 7개만 넣고 물을 섞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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