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해킹' 당국, 매일 대응상황 점검…비상대응본부 구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SKT 유심 해킹' 당국, 매일 대응상황 점검…비상대응본부 구성

금융당국이 SK텔레콤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응본부를 구성하고, 해킹 등에 대비한 금융 인프라 기관의 상시 보안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30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신용정보원 및 유관협회 등과 함께 ‘SKT 유심정보 유출 사고 관련 금융 유관기관 점검 회의’를 열었다.

금감원은 “유관기관·금융협회 등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금융권 대응 현황 및 이슈를 신속히 파악하는 한편, 부정·사기거래 등의 금융사고에 대비해 사고보고체계를 강화하고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융사고 전담 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학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